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할 때 글 개수나 글자 수부터 채우기 쉽다. 그러나 Google 공식 안내는 방문자와 관련성이 높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는 고유 콘텐츠, 명확한 탐색, 게시자 정책 준수를 함께 본다고 설명한다. 특정 게시물 수나 분량이 승인을 보장한다는 기준은 없다. 작은 사업자라면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에 사이트 전체를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하나의 매장 안내서처럼 점검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핵심 요약: 글 수보다 사이트 전체의 쓸모를 증명한다
① 독자와 사이트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한다 ② 현장 경험이 드러나는 판단 기준을 넣는다 ③ 얇고 반복적인 글을 통합한다 ④ 작성자와 운영 주체를 밝힌다 ⑤ 메뉴·내부 링크·오류 페이지를 점검한다 ⑥ 게시자 정책과 개인정보 안내를 확인한다 ⑦ 모바일에서 콘텐츠가 광고보다 먼저 읽히는지 시험한다. 이 점검은 승인 가능성을 보장하는 비법이 아니라, 공식 기준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찾는 절차다.
1. 독자와 사이트 목적을 한 문장으로 고정한다
홈 화면에 ‘누구의 어떤 결정을 돕는 사이트인지’를 한 문장으로 적는다. 예를 들어 ‘동네 자전거 이용자가 수리 여부와 관리 방법을 판단하도록 돕는 안내서’처럼 대상과 문제를 함께 쓴다. 이후 최근 글 10개를 펼쳐 이 목적과 연결되지 않는 유행 주제, 업종과 무관한 검색어 글을 표시한다. Google 검색 센터는 사이트의 주된 목적과 기존 독자에게 유용한지를 사용자 중심 콘텐츠의 점검 질문으로 제시한다. 주제가 넓다면 카테고리를 늘리기 전에 핵심 독자를 좁힌다.
2. 현장 경험을 판단 기준과 예외로 바꾼다
제품 설명이나 공식 문서를 다시 쓰는 데 그치지 말고 실제 고객이 헷갈린 지점을 추가한다. 자전거 수리점이라면 ‘브레이크 소음’ 글에 당일 점검이 가능한 경우, 부품 교체가 필요한 징후, 방문 전 촬영할 위치, 우천 후 예외를 넣는다. 개인정보를 지운 상담 사례와 직접 만든 점검표도 좋은 근거다. Google은 외부 자료를 사용할 때 전문 지식, 개선 제안, 리뷰, 개인 의견처럼 고유한 가치를 더하라고 안내한다. 사실과 경험은 구분하고 날짜가 바뀌는 정보에는 확인일을 적는다.
3. 얇은 글은 삭제보다 통합과 보강부터 한다
제목만 다르고 답이 같은 글, 사진 한 장과 홍보 문구만 있는 글, 준비 중 문구로 끝나는 글을 목록으로 만든다. 서로 같은 질문을 다루는 세 글은 가장 완성도가 높은 주소 하나로 합치고 나머지는 적절히 연결한다. 글마다 ‘독자가 이 페이지 하나로 할 수 있는 행동’을 적지 못하면 사례, 비교 기준, 순서, 주의사항 중 하나를 보강한다. 게시자 정책은 게시자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화면, 미완성 화면, 탐색만을 위한 화면에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다. 빈 태그·검색결과·감사 페이지도 광고 노출 대상에서 제외할지 확인한다.
4. 작성자와 운영 주체를 쉽게 확인하게 한다
각 글에 작성자 또는 검수 주체, 게시일과 수정일, 사용한 공식 출처를 표시한다. 소개 페이지에는 다루는 분야, 현장 경험, 편집 원칙, 연락 방법을 실제 운영 범위 안에서 밝힌다. 제휴나 협찬이 있다면 독자가 판단하기 전에 알 수 있게 표시하고, 관계가 없는 기관의 보증을 암시하지 않는다. Google 검색 가이드는 누가 콘텐츠를 만들었는지와 작성자 배경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권한다. 이름만 넣고 끝내기보다 어떤 기준으로 자료와 사례를 검수했는지 짧게 설명한다.
5. 메뉴와 내부 링크를 고객 동선으로 시험한다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건네고 대표 글 하나를 찾아 문의 방법까지 이동하게 한다. 메뉴명만 보고 목적지를 예상할 수 있는지, 글에서 관련 글로 이어지는지, 뒤로 가기 없이 홈에 돌아오는지 본다. 모든 버튼을 눌러 404, 빈 카테고리, 로그인 요구, 만료된 링크를 기록한다. 애드센스 공식 안내는 정렬·가독성·드롭다운 작동을 포함해 탐색 메뉴가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내부 링크는 ‘여기’보다 다음 글의 주제를 드러내는 문구로 연결한다.
6. 게시자 정책과 개인정보 안내를 페이지별로 대조한다
정책 문서를 읽었다는 표시보다 실제 화면을 확인해야 한다. 저작권이 불분명한 이미지·영상, 복제 콘텐츠, 허위 수익 주장, 광고와 메뉴를 혼동시키는 배치를 찾아 수정한다. Google 게시자 정책은 저작권 침해, 기만적 표현, 게시자 콘텐츠보다 광고가 많은 화면 등을 제한하며, Google 서비스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공유·사용을 공개하는 개인정보처리방침도 요구한다. 현재 쓰는 쿠키·분석·광고 도구와 처리방침 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법률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전문가에게 검토받는다.
7. 모바일에서 콘텐츠가 먼저 읽히는지 확인한다
와이파이를 끈 휴대전화에서 홈과 대표 글 세 개를 연다. 제목·핵심 요약·본문이 가로 스크롤 없이 보이는지, 이미지가 내용보다 늦게 나타나 화면을 밀지 않는지, 닫기 어려운 팝업이 읽기를 가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광고를 배치했다면 메뉴나 다운로드 버튼으로 오인될 만큼 붙어 있지 않은지, 광고가 본문보다 화면을 더 많이 차지하지 않는지도 본다. Google은 광고가 콘텐츠 소비를 심각하게 방해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배치를 허용하지 않는다. 신청 전 실제 기기 두 종류로 같은 경로를 반복한다.
오늘 바로 실행하는 60분 승인 준비 점검표
첫 10분은 독자·목적 문장을 쓰고 최근 글 10개를 목적과 대조한다. 다음 15분은 얇거나 반복되는 글을 통합·보강 목록으로 만든다. 이어 10분은 작성자·출처·소개·연락·개인정보처리방침을 확인한다. 다음 10분은 메뉴, 관련 글, 오류 링크를 휴대전화로 누른다. 마지막 15분은 대표 페이지의 콘텐츠와 광고 비중, 팝업, 저작권, 허위·과장 표현을 점검한다. 수정일과 담당자를 기록한 뒤 사이트 전체가 공개 상태에서 정상 작동할 때 검토를 요청한다. Google은 사이트 전체의 정책 준수 여부를 검토하며 결과와 기간은 사이트마다 다를 수 있다.
